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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in structure/mode/ways of pronunciation, articulation, phonetics, or whatever; that is, in differences of speaking mouth postures and resultant speaking weight/force center points) between English/foreign languages and mother tongue, for better (more practical/effective/smooth) hearing/speaking of English/foreign languages.       Copyright.   Young-Won Kim,   yw@voicesp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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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rative phonetics. Korean/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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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Young-Won Kim
Subject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 - - - - - - - - - "일기 예보"??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는 문장이 강원도 발성 제 1 자세 가슴 소리로 되어 있어, 이를 현재의 서울 말로 바꾸니, 신기하게 아래와 같은 "일기 예보"의 기사로 번역되는 바, 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즉, "목마와 숙녀"를 서울 말 발성 제 2 자세 입소리로 시작하여 말하려 하면, 저절로 "일기 예보"라는 소리가 튀어 나오고,
역으로 "일기 예보"를 강원도 발성 제 1 자세 가슴 소리로 말하려 하면, 저절로 "목마와 숙녀"라고 발성됩니다.
기타 등등.

http://www.kcrc.or.kr/?doc=bbs/gnuboard.php&bo_table=z_poem&page=1&wr_id=49
<박인환>                               정희성 시인

목마와 숙녀 --------------------------------------------------------- 일기 예보

한잔의 술을 마시고------------------------------------------------- 오늘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 날씨를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 보면은
목마(木馬)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 비가 오다가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 구름이 곧 걷히고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 해가 뜨겠습니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少女)는 -------------------------------- 내일은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 아침에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 안개가 끼는데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 낮에는
목마(木馬)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 안개가 거칠 것입니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 올 해는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 가을에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 서리가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 일찍 내리겠고
늙은 여류작가(女流作家)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 날씨가
……등대( 燈臺)…… -------------------------------------------------- 불규칙해
불이 보이지 않아도 --------------------------------------------------- 빨리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 김장을
우리는 처량한 목마 (木馬)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 하는 것이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 좋겠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 추운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 겨울을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靑春)을 찾은 뱀과 같이 ------------------ 예상하여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 일찍
인생(人生)은 외롭지도 않고 --------------------------------------------- 준비를
그저 잡지(雜誌)의 표지처럼 통속(通俗)하거늘 --------------------------- 해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 건강을
목마(木馬)는 하늘에 있고 ------------------------------------------------ 잘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 돌보기를
가을 바람 소리는 --------------------------------------------------------- 부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 바라겠습니다

<작품읽기>
모든 떠나가는 것들에 대한 애상을 노래한 이 시를 발표하고 5개월 뒤인 1956년 3월 시인도 서른을 갓 넘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전쟁 직후에 씌어진 이 작품은 ‘떠나다’ ‘떨어지다’ ‘부서지다’ ‘죽다’ ‘버리다’ ‘보이지 않는다’ 따위의 동사적 서술어를 통해 있어야할 것들이 사라져버린 시대의 절망과 허무를 드러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여기에 등장하는 버지니아 울프(1882-1914)는 세계 2차대전의 한가운데서 불확실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꿈꾸다 절망한 나머지 주머니에 돌을 가득 채우고 템즈 강에 몸을 던져 자살한 소설가이다.
<등대에> ‘불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화자인 ‘나’는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무엇인가 ‘-해야 한다’를 외치고 있지만, 이는 화자의 의지나 결단이기보다 절망적인 현실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체념의 어조로 읽힌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무엇 때문에 공포를 느끼고 한탄을 하고 고뇌하는가를 되물으며 화자는 감상에 젖어 있다. 벌써 몇 병째인가 빈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전쟁의 상처와 황폐한 삶 속에서 속수무책 시인은 술을 들이킬 수밖에 없었을 터이다.
이런 그를 두고 김수영 시인은 ‘나는 인환을 가장 경멸한 사람의 하나’라고 했다지만, 의외로 시의 독자 가운데는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가 드러내는 막막한 슬픔과 감상적인 분위기에 시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시인이 어떻게 목을 꼿꼿하게 세우고만 살까 보냐.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가 근원을 알 수 없는 슬픔과 외로움에 젖어 감상적인 시만 썼던 것은 아니다. 신경림 시인은 그를 ‘기질적으로 진보주의자’라고 판단한다. 해방 뒤의 남쪽이라는 것이 임화의 시에서 보듯이 “노름꾼과 강도를/ 잡던 손이/ 위대한 혁명가의/ 소매를 쥐려는/ 욕된 하늘”이고 보면, 그가 흠모해오던 오장환 시인을 따라 북으로 갔을 법도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종전 후 다시 점령하려는 네델란드 군을 상대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에서 이러한 그의 기질은 잘 드러난다.
“제국주의의 야만적 제재는/ 너희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욕/ 힘 있는 대로 영웅 되어 싸워라/ 자유와 자기 보존을 위해서만이 아니고/ 야욕과 폭압과 비민주적인 식민정책을 지구에서/ 부숴내기 위해/ 반항하는 인도네시아 인민이여/ 최후의 한 사람까지 싸워라” (일부)
독자들은 아마도 <인도네시아 인민에게 주는 시>와 <목마와 숙녀> 사이의 낙차(落差)에 당혹스러워 할지도 모른다. 기질과 현실 사이의 괴리. 어쩌다 친구들이 왜 월북하지 않고 서울에 있냐고 빈정대면 씩 웃기만 했지만, 좌익으로 치부되는 점에 은근히 신경을 썼다는 것이 친지들의 전언이다.
그는 어쩔 수 없는 모더니스트였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남쪽의 기류가 그를 모더니스트의 길로 가게 한 것일까. 그가 작품 활동을 개시한 것은 해방되던 이듬해부터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모더니즘을 표방한 동인지 『신시론』을 간행하면서부터다. 그 뒤 이 동인들이 간행한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에서 박인환은 “자본의 군대가 진주한 시가지는 지금은 증오와 안개낀 현실이 있을 뿐 ...... 지난날 노래하였던 식민지의 애가며 토속의 노래는 이러한 지구(地區)에 가라앉아 간다.”고 진술한다. 이것이 그 당시 새로운 문단의 기류였던 것이다. <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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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27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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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Simple view'-지마는'과 '-지만'과 '-만은',                              한글학회 Y... 2009.06.05
65Simple view"보자고 해"와 "보재",                           한글학회 Y... 2009.06.04
64Simple view엉터리말 "형님"??      이동철 Y... 2009.06.03
63Simple view'~라는 표현을 쓴다.'는 말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Y... 2009.03.11
62Simple view형부,  자형,  질부,  자부,  제부,  매형,  매부 Y... 2009.03.06
61Simple view☞ 김봉규 Y... 2009.03.11
60Simple view나/당신,                   남자/여자,               사내/여편네 Y... 2009.02.11
59Simple viewelementary-school;      Volksschule/Grundschule,     국민학교/초등학교 Y... 2009.02.09
58Simple view뭉치/엉터리-없는/엄는 Y... 2009.01.28
57Simple view"감칠-맛":  "짭짤한 맛" Y... 2008.12.07
56Simple view☞ 旨味      (うまみ : 주로 L-Glutamic acid의 맛)?? Y... 2008.12.18
55Simple view문무 왕 비문 Y... 2008.12.06
54Simple viewConditions on the Formation of –Er Nominals in English Y... 2008.11.06
53Simple view아줌마는 표준어인가요? Y... 2008.10.29
52Simple view☞ 김봉규 Y... 2008.10.29
51Simple view빠르다와 이르다 Y... 2008.10.29
50Simple view점심/중식/ちゅうじき(쮸지끼)/lunch;              김봉규 Y... 2008.10.25
49Simple view☞ ★ <김용완> 선생에게 두 가지를 질문: 답변 Y... 2008.10.25
48Simple view☞ < 김봉규:   재 질문>에 대한 답변 Y... 2008.10.25
47Simple view☞ <삼차 질문> 및 답변 Y... 2008.10.25
46Simple view☞ 환인조선, 환웅, 신시, 나라, 단군, 단군조선, 대진 Y... 2008.10.27
45Simple view사전에 실을 말(26)-연치, 찌르기, 북찌르기 Y... 2008.10.21
44Simple view파마의 북한말은 우엇인가요? Y... 2008.10.21
43Simple view☞                          고데기가 표준어 ?? Y... 2012.08.30
42Simple view피살/배삯 Y... 2008.10.21
41Simple view왜 'ㄱ'은 기역 이라고 읽나요? Y... 2008.10.21
40Simple view애시당초 등 Y... 2008.10.21
39Simple view염치불고, 웃바람, 치켜세우다;       웃바람, 윗바람;     우풍. 외풍(外風) Y... 2008.10.17
38Simple view산 위에서?         사뉘에서?  Y... 2008.10.17
37Simple view뱃심?     배힘?             (배짱/흑심)  Y...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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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Simple view설거지 (어원). Y... 2008.10.10
34Simple view"내뛰다"와     "내받다" Y... 2008.10.10
33Simple view'다시' 와 '또'의 비교 Y... 2008.10.10
32Simple view설렁탕/목욕탕/해장국 Y... 2008.10.08
31Simple view뼈다귀 감자탕  Y... 2008.10.08
30Simple view느티나무: 느타리 + 나무  Y... 2008.10.07
29Simple view고양이/나비.        원숭이/잔나비  Y... 2008.10.07
28Simple view'닥쳐'  Y... 2008.10.07
27Simple view할아버지와 할머니 낱말 형성!  Y...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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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Simple view곪다/곪기다, 곰기다 Y... 2008.10.02
24Simple view자장면의 의미/뜻과 어원은?       중국면,            덴뿌라 Y... 2008.10.02
23Simple view☞                 수타면의 뜻은? Y...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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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imple view경상도/전라도/제주도 말/사투리;                  한국 지음에 [y/w]를 포함할 필요, Y... 2008.09.30
20Simple view'허릿심'은 표준말이고,        '성님'은 전라도 사투리 Y... 2008.09.24
19Simple view경상도 사투리가 한글을 엉망으로 만든다. Y... 2008.09.20
18Simple view뭉치;        엉터리-없는/엄는  Y... 2008.09.17
17Simple view볶음밥...비빔밥 Y... 2008.09.10
16Simple view무슨 수를 쓰든지, 무슨 수를 쓰던지 Y... 2008.09.10
15Simple view파랗다는 있는데 보랗다는 틀린말인가요? Y...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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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imple view진지/수라 등 Y...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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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imple view달걀/계란? Y... 2008.08.28
9Simple view'업다'와 '없다' Y...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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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imple view"배달 (민족/나라)"의 뜻/어원은? Y... 2008.08.26
3Simple view☞ Tibet/단국[dan-gug]/배달[bæ-dal]/닙본(Nippon)[nib=bon]    &   Persia/Gandhara/한국[han-gug] Y... 2008.09.11
2Simple view독도/울릉도/마쓰시마(まつしま)/다케시마 Y...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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