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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in structure/mode/ways of pronunciation, articulation, phonetics, or whatever; that is, in differences of speaking mouth postures and resultant speaking weight/force center points) between English/foreign languages and mother tongue, for better (more practical/effective/smooth) hearing/speaking of English/foreign languages.       Copyright.   Young-Won Kim,   yw@voicesp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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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rative phonetics. Korean/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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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Young-Won Kim
Subject   사전에 실을 말(26)-연치, 찌르기, 북찌르기
http://www.korean.go.kr/08_new/index.jsp
등록일: 2008.10.19       조회수: 32  
★ 사전에 실을 말(26)-연치, 찌르기, 북찌르기
작성자 : AAA  
이 글은 <사전 부서>와 <방언 연구자>가 읽고 바로잡기 바랍니다.
<방아깨비>의 경남방언은 <연치>입니다. 그런데 사전에는 <연치>를 "<여치>의 경상방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여치>의 경남방언은 <찌르기(현실발음은 '찌리기/찌리이...등'>입니다. 조사된 자료가 없다면 경남의 어디든 50대 이상의 중년남녀에게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배달겨레 어린이들은 오랜 옛날부터 여름이면 <여치>를 잡아 길러왔고, 가을이면 들에 나가 벼잎을 갉아먹고 자랐던 <메뚜기>와 <방아깨비>를 잡아 왔습니다. <방아깨비>는 <메뚜기>보다 몸집이 큰 데다 길기에 어린이들은 뒷다리 둘을 모아 한 손에 잡고서
"연치바아 찧이라 고치바아 찧이라(=연치 방아 찧어라 고추 방아 찧어라)"
하고 노래로 재촉하면 <방아깨비>는 <방아찧는 것처럼 몸을 상하로 흔들면서 콩닥콩닥 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40대 이상으로서 농촌 토박이인 경남사람들은 모두 <연치=방아깨비>라 하고 있습니다.
<방아깨비>와 <여치>를 방언 조사하는 사람이 토박이 피조사자에게 사진이나 그림 등을 보여주거나 록음한 울음소리를 들려주고 <방아깨비>는 "콩닥콩닥 방아찧는 시늉을 하나 울지는 않는다", <여치>는 "'찌르르-'하고 우나 방아찧는 시늉은 못한다"라는 변별정보를 분명히 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 뒤 "이 지방에서는 이를 무엇이라 하는가"라고 물었다면 <여치=연치>라 하지 않고 <연치=방아깨비><여치=찌르기>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변별정보를 주지 않고 조사자가 말만으로 "<여치>를 이곳에서는 무엇이라 하는가"라고 물으면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토박이 피조사자는 정확하게 무엇을 말하는지 식별하지 못한 채, 평소에 알고 있던 말을 떠올리며 "<여치?>, 그건 <연치> 아이가."하고 대답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치>는 "우는 벌레지만 배가 부르고 날개도 짧아서 방아깨비처럼 방아찧는 시늉은 하지 못한다"라고 했으면 <여치=연치>가 아니라 <여치=찌르기>라 했을 것입니다.(물론 경북 일부지방 사람들은 <여치>를 <연치>라 발음하면서 <방아깨비>와는 구별하는 곳도 있습니다.)
<여치>의 경남방언은 <찌르기>입니다. <베짱이>는 <북찌르기>입니다. <찌르기>와 <북찌르기>는 "찌르르-" 하고 우는 소리를 본따서 만든 배달말입니다. <찌르기>는 <찌르르-> 하고 우는 소리시늉말에 명사접미사 <-기>를 결합한("찌르-+-기>찌르기") 것입니다. 그러나 <북찌르기>는 "베를 짜려면 <북>이 있어야 하기에 그 <북>에다 <찌르르-> 하는 소리시늉말에 명사접미사 <-기>를 결합한("북+찌르-+-기>북찌르기") 것입니다.
이제는 보편성과 합리성이 학술세계를 지배하는 2000년대입니다. 지난날 부족했던 점은 하나씩 보완해 나가야 비로소 학술발전과 겨레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잘못 풀이된 <연치>는
★ 연치
[명] '방아깨비'의 방언(경남)
으로 바로잡고, <찌르기>와 <북찌르기>는 새로
★ 찌르기
[명] 여치의 방언(경남). [찌르-(의성어)+-기(명사접사)>찌르기].
★ 북찌르기
[명] '베짱이'의 방언(경남). [북(베틀 기구)+찌르-(의성어)+-기(명사접사)>북찌르기].
[참] 찌르기.
와 같이 사전에 피설명어(lemma)로 실어서 바르게 풀이하기 바랍니다.
그러나 7천만 배달겨레가 살아온 엄청난 말글살이문화력사를 일부에 불과한 기존연구물(론문, 조사보고서, 서책, 기타 방언자료 등)에만 기대어 이들을 "방언으로 인정하느냐 않느냐"라 한다면 배달겨레 사람살이가 뿌리내려온 문화어 하나를 또 사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도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1950년대에 <북찌르기>에 얽혀 있는 "북으로 베를 짜면서 눈물로 살다 죽은 여인의 구슬픈 삶이 얼룩져 <찌르르->하고 애절하게 우는 벌레가 된 것"이라는 민담을 어른들로부터 들었으나, 당시는 <서울지방말=바른말=표준말=고급말=교육어>, <다른지방말=틀린말=사투리=저급말=비교육어>처럼 배우고 인식했던 때라, 사람살이 문화가 배인 소중한 말들을 예사로 듣거나 기억하려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가외후생(可畏後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라의 말글문화교육정책도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난 뒤에 후세들이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에 참으로 무겁고도 무섭다는 것입니다.
 
답변 제목: 방언 자료 검토(건의)
답변 일자: 2008.10.21.
작 성 자: XXX  
안녕하십니까?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신 의견은 해당 부서에 전달하여 검토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


위의 문답에서,


"방아깨비"를 경상도 사투리 발음 자세에서 말하려 하면 (저절로) "연치"라는 말이 튀어 나오고,
"여치"를 경상도 사투리 발음 자세에서 말하려 하면 (저절로) "찌르이"라는 말이 튀어 나오고,
"배짱이"를 경상도 사투리 발음 자세에서 말하려 하면 (저절로) " 북찌르기"라는 말이 튀어 나오는군요.

"여치"는 한국어 제 2 자세의 발음인데, "여치"를 한국어 제 1 자세에서 말하려 하면 "메두기"가 발성되고,
"메뚜기"는 북한 사투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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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21 -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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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Simple view뭉치/엉터리-없는/엄는 Y... 2009.01.28
57Simple view"감칠-맛":  "짭짤한 맛" Y... 2008.12.07
56Simple view☞ 旨味      (うまみ : 주로 L-Glutamic acid의 맛)?? Y... 2008.12.18
55Simple view문무 왕 비문 Y... 2008.12.06
54Simple viewConditions on the Formation of –Er Nominals in English Y... 2008.11.06
53Simple view아줌마는 표준어인가요? Y... 2008.10.29
52Simple view☞ 김봉규 Y... 2008.10.29
51Simple view빠르다와 이르다 Y... 2008.10.29
50Simple view점심/중식/ちゅうじき(쮸지끼)/lunch;              김봉규 Y... 2008.10.25
49Simple view☞ ★ <김용완> 선생에게 두 가지를 질문: 답변 Y... 2008.10.25
48Simple view☞ < 김봉규:   재 질문>에 대한 답변 Y... 2008.10.25
47Simple view☞ <삼차 질문> 및 답변 Y... 2008.10.25
46Simple view☞ 환인조선, 환웅, 신시, 나라, 단군, 단군조선, 대진 Y... 2008.10.27
45현재 읽고 있는 글입니다.사전에 실을 말(26)-연치, 찌르기, 북찌르기 Y... 2008.10.21
44Simple view파마의 북한말은 우엇인가요? Y... 2008.10.21
43Simple view☞                          고데기가 표준어 ?? Y... 2012.08.30
42Simple view피살/배삯 Y... 2008.10.21
41Simple view왜 'ㄱ'은 기역 이라고 읽나요? Y... 2008.10.21
40Simple view애시당초 등 Y... 2008.10.21
39Simple view염치불고, 웃바람, 치켜세우다;       웃바람, 윗바람;     우풍. 외풍(外風) Y...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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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Simple view아니오,   아니요,   아냐/아뇨 Y... 2008.10.13
35Simple view설거지 (어원). Y... 2008.10.10
34Simple view"내뛰다"와     "내받다" Y... 2008.10.10
33Simple view'다시' 와 '또'의 비교 Y...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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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Simple view뼈다귀 감자탕  Y... 2008.10.08
30Simple view느티나무: 느타리 + 나무  Y...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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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Simple view할아버지와 할머니 낱말 형성!  Y...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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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Simple view곪다/곪기다, 곰기다 Y...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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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Simple view☞                 수타면의 뜻은? Y...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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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imple view경상도/전라도/제주도 말/사투리;                  한국 지음에 [y/w]를 포함할 필요, Y...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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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Simple view경상도 사투리가 한글을 엉망으로 만든다. Y...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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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Simple view무슨 수를 쓰든지, 무슨 수를 쓰던지 Y...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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