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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in structure/mode/ways of pronunciation, articulation, phonetics, or whatever; that is, in differences of speaking mouth postures and resultant speaking weight/force center points) between English/foreign languages and mother tongue, for better (more practical/effective/smooth) hearing/speaking of English/foreign languages.       Copyright.   Young-Won Kim,   yw@voicespec.com
open : home | main | brd2 | book | FUN member : main II | Kor II


::: Comparative phonetics. Korean/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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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Young-Won Kim
Subject   아줌마는 표준어인가요?
http://www.korean.go.kr/08_new/index.jsp
등록일: 2008.10.27       조회수: 21  
아줌마는 표준어인가요?
작성자 : AAA  
아주머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인
아줌마가 표준어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주머니만 표준어인지 아줌마도 표준어인지...
 
답변 제목: 기타 (기타)
답변 일자: 2008.10.29.
작 성 자: XXX  
안녕하십니까?
답변을 검토 중입니다.


---------------


등록일: 2008.10.27       조회수: 21  
★ 바로잡을 말(188)-<아줌마>
작성자 : BBB  
말은 쓰임새에 따라 가정언어와 남남언어로 나누어집니다. 가정언어는 가정에서, 남남언어는 남남끼리 쓰는 것입니다. 말은 문화를 생성 발전 정화시키도 하고 타락 오염 소멸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은 생겨난 바탕과 흐름을 알고 쓰임새에 맞게 써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언어를 남남에게 쓰면 뒤죽박죽이 됩니다. 질서와 갈래가 잡히지 않아 말글문화가 흔들리게 됩니다.
가정언어에는 두 가지 계렬이 있습니다. 하나는 <할배, 할매, 아베, 어메, 아재, 아지메, 아지벰, 되렴> 계렬이요, 다른 하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저씨, 아주머니, 아주버님, 도련님> 계렬입니다. 이들은 모두 부름말[호어]이면서 일컬음말[칭어]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말은 <할아버지...> 계렬을 이른바 표준어로 정함으로써 <할배...> 계렬은 비표준어가 되어 상대적으로 무시되고 있습니다. 한쪽 계렬을 살리려고 뿌리 깊고 튼실한 다른 쪽 전통을 밀쳐내고 있는 셈입니다.
<할배>라는 말을 쓰는 집성촌 출신자는 가정언어를 남남에게 쓰는 일이 없습니다. 부름말[호어] 일컬음말[칭어] 걸림말[관계어] 마디말[촌수어]이 가지런히 이루어져 있습니다. 쓰임새가 분명해서 차선위반을 하지 않아 말이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무겁고 은은한 정이 배어 흐릅니다. 잘못 알고 함부로 썼다가는 어른들이 불호령을 내리는 까닭에 상황에 맞는 말을 바르게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라는 말을 쓰는 쪽은 대부분 가정언어와 남남언어를 분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아버지'도 <할아버지>, 길 가는 남의 로인도 <할아버지>라 하여 온 세상 남자로인이 모두 <할아버지>로 불리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녀자로인은 <할머니>, 남남인 중년남자는 <아저씨>, 남남인 중년부인은 <아주머니> 등으로 불리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호(呼)와 칭(稱)이 떨어지지 못하고, 친(親)과 척(戚), 자(姉)와 매(妹), 질(姪)과 질(侄), 서(壻)와 서(婿)와 서(棲)를 분별하지 못해도 누구 하나 바르게 가르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잘못된 말이라도 많이만 쓰면 말이 되고, 리치에 어긋나도 먼저 하면 학설이 되며, 검증 안 된 학설도 동조자만 많으면 정설이 된다는 식과 같습니다.
가정언어를 남에게 쓰면 불효가 됩니다. 남의 중년부인을 <아지메/아주머니>라 하면, 집안의 진짜 <아지메/아주머니>가 서운해 하게 됩니다. ‘내가 조카한테 무엇을 잘못했기에 조카는 남을 <아지메/아주머니>라 부를까’ 하며 기운을 잃게 됩니다. 그리하여 조카를 보기가 괜스레 싫어진다고 합니다. 쓰임새를 모르고 가정언어를 남에게 쓰면 지각 있는 사람은 바로잡아 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나를 정답게 대하는 사람이니..., 우리 집에서 물건을 사 주는 손님이니...' 하며 도리어 고마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말을 잘못 쓰는 것과 물건을 사 주는 행위는 엄연히 다른 데도 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3살 남짓한 유아에게 <아지메>라고 말하게 하면 <아지~, 아~마, 으~마>라 합니다. <아주머니>는 <아지-, 아ㅁ마>라 합니다. 개구(開口) 변화가 심한 4음절 말은 잘 하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말하기 쉬운 쪽은 하되, 길거나 어려운 쪽은 미처 입으로 소리 내지 못해 그만두는 까닭입니다. 대부분의 말끝에는 <-아>가 붙습니다. <암마(=물), 맘마(=우유, 밥), 아바(=아버지), 아마/어머(=엄마), 까아(=까까, 과자)> 등이 그것입니다. 4살 된 유아도 <아지마/아주마>라 합니다.
<아주마>를 힘주어 말한 것이 <아줌마>입니다. "아주ㅁ-+-아>아줌마"의 <-아>는 웃어른이 아래사람을 부를 때 붙이는 부름토입니다. 그래서 <아줌마>는 자기편의대로 끌어당겨 부르는 유아어이기에 <아주머니>에 비해 낮춤말이 되는 것입니다. "오라버니>오빠, 아버지>아빠, 어머니>엄마"도 자기편의대로 끌어당겨 부르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들을 유아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아줌마>라는 말을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유아어라는 말맛이 희석된 것 같다 해도 <할배> 계렬의 집성촌 출신자는 아예 입에 담지를 않습니다. 입에 담는 말은 가정언어로는 <아지메>, 남남언어로는 동년배이면 <부인(婦人, 夫人)>, 어른이면 <안어른>, 주인이면 <안주인>이라 일컫습니다. 때문에 배달말글 문화력사 교육전통을 다시 세우려면
 “가정언어로써 부모 항렬에 속하는 녀자인 <아주머니>를 부르거나 가리키는 유아어.”
로 바르게 풀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남의 부인을 부르거나 가리키는 품위 없는 말"
이라 하여 가정언어가 남남언어로 전이 확산되지 않도록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세계만방에 내놓을 뿌리깊은 배달말글 효도문화의 굳건한 전통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로석선생(老石先生)은 일찌기 《老石先生文集 二》에서 '조선인의 병처 8가지'를 지적했습니다. 그 속에 "知過不改"라는 말이 있습니다. "허물을 알고서도 고치지 않는 병"이라 했습니다.
 
답변 제목: 기타 (기타)
답변 일자: 2008.10.29.
작 성 자: XXX  
안녕하십니까?
답변을 검토 중입니다.


----------


위의 문답에서,


음성학적 어원 상,

"아줌마"는 아주머니의 제주도 사투리,

"할배, 할매, 아베, 어메, 아재, 아지메, 아지벰, 되렴"는 각각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저씨, 아주머니, 아주버님, 도련님"의 충청도 사투리,

<아지-, 아ㅁ마>는 모두 <아주머니>의 강원도 사투리,

<암마(=물), 맘마(=우유, 밥), 아바(=아버지), 아마/어머(=엄마), 까아(=까까, 과자)> 등은 전라도 사투리를 보여 주고,
"까까"는 (과자)에 대한 강원도 사투리,

<아지마/아주마>는 모두 <아주머니>의 경상도 사투리,

"오라버니"는 "오빠"의 제주도 사투리,

아버지>아빠, 어머니>엄마는 모두 표준말로, 아버지는papa, 어머니는 mama, 아빠는father, 엄마는 mother에 상응합니다.

아주머니에 상응하는 말은 "여자"입니다.

<부인(婦人, 夫人)>은 신기하게도 "여편네"의 경상도 사투리이고,
"마누라"는 "여자"의 전라도 사투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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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29 -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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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Simple view'경로당'과 '노인'                                  한글학회 Y... 2009.06.14
68Simple view"어떻냐"와 "어떠냐"                           한글학회 Y... 2009.06.10
67Simple view"말아"와 "마라"와 "말라"                                          한글학회 Y... 2009.06.08
66Simple view'-지마는'과 '-지만'과 '-만은',                              한글학회 Y... 2009.06.05
65Simple view"보자고 해"와 "보재",                           한글학회 Y... 2009.06.04
64Simple view엉터리말 "형님"??      이동철 Y... 2009.06.03
63Simple view'~라는 표현을 쓴다.'는 말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Y... 2009.03.11
62Simple view형부,  자형,  질부,  자부,  제부,  매형,  매부 Y... 2009.03.06
61Simple view☞ 김봉규 Y... 2009.03.11
60Simple view나/당신,                   남자/여자,               사내/여편네 Y... 2009.02.11
59Simple viewelementary-school;      Volksschule/Grundschule,     국민학교/초등학교 Y... 2009.02.09
58Simple view뭉치/엉터리-없는/엄는 Y... 2009.01.28
57Simple view"감칠-맛":  "짭짤한 맛" Y... 2008.12.07
56Simple view☞ 旨味      (うまみ : 주로 L-Glutamic acid의 맛)?? Y... 2008.12.18
55Simple view문무 왕 비문 Y... 2008.12.06
54Simple viewConditions on the Formation of –Er Nominals in English Y... 2008.11.06
53현재 읽고 있는 글입니다.아줌마는 표준어인가요? Y... 2008.10.29
52Simple view☞ 김봉규 Y... 2008.10.29
51Simple view빠르다와 이르다 Y... 2008.10.29
50Simple view점심/중식/ちゅうじき(쮸지끼)/lunch;              김봉규 Y... 2008.10.25
49Simple view☞ ★ <김용완> 선생에게 두 가지를 질문: 답변 Y... 2008.10.25
48Simple view☞ < 김봉규:   재 질문>에 대한 답변 Y... 2008.10.25
47Simple view☞ <삼차 질문> 및 답변 Y... 2008.10.25
46Simple view☞ 환인조선, 환웅, 신시, 나라, 단군, 단군조선, 대진 Y... 2008.10.27
45Simple view사전에 실을 말(26)-연치, 찌르기, 북찌르기 Y...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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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Simple view☞                          고데기가 표준어 ?? Y... 2012.08.30
42Simple view피살/배삯 Y... 2008.10.21
41Simple view왜 'ㄱ'은 기역 이라고 읽나요? Y... 2008.10.21
40Simple view애시당초 등 Y... 2008.10.21
39Simple view염치불고, 웃바람, 치켜세우다;       웃바람, 윗바람;     우풍. 외풍(外風) Y... 2008.10.17
38Simple view산 위에서?         사뉘에서?  Y...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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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Simple view설거지 (어원). Y... 2008.10.10
34Simple view"내뛰다"와     "내받다" Y... 2008.10.10
33Simple view'다시' 와 '또'의 비교 Y... 2008.10.10
32Simple view설렁탕/목욕탕/해장국 Y... 2008.10.08
31Simple view뼈다귀 감자탕  Y... 2008.10.08
30Simple view느티나무: 느타리 + 나무  Y...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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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Simple view할아버지와 할머니 낱말 형성!  Y...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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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Simple view곪다/곪기다, 곰기다 Y... 2008.10.02
24Simple view자장면의 의미/뜻과 어원은?       중국면,            덴뿌라 Y... 2008.10.02
23Simple view☞                 수타면의 뜻은? Y... 20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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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imple view경상도/전라도/제주도 말/사투리;                  한국 지음에 [y/w]를 포함할 필요, Y... 2008.09.30
20Simple view'허릿심'은 표준말이고,        '성님'은 전라도 사투리 Y... 2008.09.24
19Simple view경상도 사투리가 한글을 엉망으로 만든다. Y... 2008.09.20
18Simple view뭉치;        엉터리-없는/엄는  Y... 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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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Simple view무슨 수를 쓰든지, 무슨 수를 쓰던지 Y... 2008.09.10
15Simple view파랗다는 있는데 보랗다는 틀린말인가요? Y... 2008.09.10
14Simple view복숭아 뼈? 복사뼈? Y...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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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Simple view선술집 Y... 2008.08.28
11Simple view☞ 답변 Y... 2008.08.29
10Simple view달걀/계란? Y... 2008.08.28
9Simple view'업다'와 '없다' Y...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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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imple view보부상과 부보상 Y... 2008.08.26
5Simple view'색시'라는 단어는 왜 장음인가요?  Y... 2008.08.26
4Simple view"배달 (민족/나라)"의 뜻/어원은? Y... 2008.08.26
3Simple view☞ Tibet/단국[dan-gug]/배달[bæ-dal]/닙본(Nippon)[nib=bon]    &   Persia/Gandhara/한국[han-gug] Y... 2008.09.11
2Simple view독도/울릉도/마쓰시마(まつしま)/다케시마 Y... 2008.08.26
1Simple view머리말 Y...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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